BTS 정국 내 집주소 검색하면 나와.. 신경안써


4일,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언급하며 "리스닝 파티 할 때도 계속 연습하고 있었죠. 그게 다음 앨범과 관련된 연습이었어요."라며 "타이틀곡은 퍼포먼스가 있어야 하니 열심히 연습 중이에요. 하루빨리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진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목소리 갈고 목 갈며 몸 갈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정국은 연습을 하면서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토로하기도 했지만,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예전부터 앨범에 대해 많이 물어봐 주셨는데, 이제야 제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여러분들께 제 목소리로 된 많은 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값진 것 같아요. 미안하면서도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정국은 이번 앨범 타이틀이 굉장히 멋있고 좋아할 만하다고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또한, 하이볼을 마시며 농담을 한 후 팬의 댓글을 읽다가 "나랑 마시고 싶어? 어디로 주소를 알려줄까?"라고 농담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이 이미 그의 집 주소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미(방탄소년단 팬)와의 미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국은 지난 5월에 집 주소 노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국은 팬들에게 집으로 배달음식을 보내지 말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에 첫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무빙'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상 수상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는 10월 8일(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올해의 수상작과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콘텐츠의 범주를 글로벌로 확대하여 총 17개 부문에서 시상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의 낸시가 사회를 맡아 개막식을 진행하였으며, 앨리스와 이승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올해의 수상작 중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은 디즈니 플러스의 작품 '무빙'이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과 함께, 배우 류승룡이 남자 주연 배우상을 수상하여 기쁜 순간을 맞았습니다. 이 외에도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각각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에서는 '약한영웅 Class 1'이 수상하였으며, '특종'은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에서 두 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은 '베트남에서 축제를'과 '피지컬: 100'이 공동 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남자 조연 배우상은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 여자 조연 배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하였습니다.

감독상은 '만장적계절'의 신 솽이, 공로상은 '모래시계'와 '태왕사신기' 등 화제작의 연출을 맡은 故 김종학 PD가 받았으며, 특별상은 '간니발'의 야기라 유야가 수상하였습니다. 인기상은 세븐틴의 문준휘와 버피 첸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OTT 분야의 혁신상으로 '환승연애2'와 '박하경 여행기'가 공동 수상을 차지했으며, 뉴테크상은 티빙, K콘텐츠해외확산상은 홍콩의 PCCW의 OTT 스트리밍 플랫폼 VIU와 SK텔레콤, 한국 3대 방송사(KBS, MBC, SBS)의 합작 파트너십 회사 wavve Americas가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OTT산업유공상은 왓챠가 수상하였습니다.

전현무 다니엘 결혼식 사회 흔쾌히 승낙

 

추석 연휴를 마치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든램지'(전현무+고든 램지)로 변신하여 '대한 외국인' 동생들을 위해 집밥을 요리하고, '자취 새싹' 진지희가 생애 첫 '차크닉'(차+피크닉)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6.0%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추석 연휴가 더욱 외로워지는 대한 외국인 동생 5명에게 고향의 맛이 담긴 집밥을 선물로 제공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외국 식재료 마트에서 장을 보며 힐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 전현무는 줄리안의 집에서 무든램지로서의 첫 출장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토끼띠인 줄리안을 위해 토끼 모양의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채식주의자인 줄리안을 위한 비건 마요네즈와 비건 소시지까지 챙기며 세심함을 뽐냈습니다.

인도 럭키, 이탈리아 알베르토, 독일 다니엘, 일본 타쿠야 등의 대한 외국인 동생들이 줄리안의 집에 모였습니다. 요리를 준비하는 전현무에 대해 낯선 동생들은 그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을까 의심스러워했지만, 전현무는 연휴 동안 캠핑을 가기로 했다는 김숙의 제안 이외에 다른 약속이 없다고 말하여 의혹을 해소시켰습니다. 또한, 다니엘이 연말에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동생들은 축복의 말을 전하며 기뻐했으며, 전현무는 다니엘의 결혼식 사회 부탁을 즉각 수락하여 찐 우정을 뽐내었습니다.

전현무가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은 인도의 포하, 벨기에의 벨지안 프라이, 일본의 당고, 독일의 슈바인스학세 등 다양한 나라의 집밥이었습니다. 럭키는 포하의 향기에 감동하여 "명절 때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는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대장 팜유의 이름을 걸고 '팜유 왕자' 이장우가 실패한 슈바인스학세를 만들기 위해 2박3일 동안 밤샘으로 연습했다고 밝히며 그의 노고를 칭찬받았습니다. 동생들은 전현무의 집밥 음식에 보답하는 공약을 내걸며 서로 경쟁을 벌였습니다.

전현무와 동생들은 선물 교환식을 가졌습니다. 전현무가 준비한 선물은 명품 백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다니엘을 위해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전현무는 외국인 동생들과 함께 보낸 추석을 회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생들은 전현무의 따뜻한 대접에 감사하며 한국인의 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한편, 진지희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애 첫 피크닉을 즐기기로 결심했습니다. 핑크와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MZ 피크닉 룩'으로 착장한 그는 렌터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자연 속 캠핑장에서 무화과 오픈 샌드위치와 무화과 요거트 볼을 즐기면서 MZ 감성을 담은 사진도 찍었습니다. 독서와 다이어리 정리로 시간을 보내며 "내가 퀘스트 하나를 또 해냈다"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진

지희는 엄마와의 전화 통화로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으며 "독립 후 부모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비가 그치자 무지개와 노을이 함께 나타난 순간, 진지희는 "비록 비가 왔지만 무지개가 나와 다행이다"라며 만족감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자동차 극장에서 오징어와 쥐포를 구워 공포 영화를 감상하는 등 특별한 '차크닉'을 만끽했습니다. 진지희의 공포 영화 감상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나 홀로의 '차크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비가 와서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에는 무지개가 나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강인 금메달 사진에 달린 음바페 축하메시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7일(한국 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정우영의 동점골과 조영욱의 역전골로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으로 축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경기는 전반 2분 만에 한국이 일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왼쪽에서의 드리블 돌파로 상황이 발전하자 올라온 크로스가 수비에 막히긴 했지만, 공이 오른쪽 포스트 근처에 있는 우치노 고타로에게 패스되었고, 그는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경기가 시작된 지 1분 18초만에 한국은 일본의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27분, 한국은 정우영의 동점골로 반격을 성공시켰습니다. 오른쪽에서 황재원이 감아올린 얼리 크로스를 먼 포스트에서 대기하던 정우영이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어 경기를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이로써 정우영은 이 대회에서 8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11분, 한국은 황재원의 중앙 돌파 후 패스를 정우영이 박스 안에서 받아서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1로 역전 승리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경기 직후 이강인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올렸습니다. 이강인의 개구진 표정을 담은 이 사진에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 뛰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도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음바페 역시 이강인의 금메달 획득과 병역 혜택을 축하하며 두 선수의 우정을 나타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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