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상철 최종 선택 포기.. 영철-정숙, 현숙-영식 '최종 커플'

 

'나는 솔로' 16기에서 영식과 현숙, 정숙과 영철이 최종 커플로 결정되었습니다.

영식과 현숙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걷는 중에 영식이 "확실히 하고 싶은 게 있는데"라며 최종 선택에 대한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현숙은 "아직 모르겠다"라고 답했고 "시그널을 제가 주겠다. 말을 하겠다"라고 놀란 3MC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식은 자신을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를 물어봤고, 현숙은 "그거는 제가 결정되면 그때 같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식은 마음을 확신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물었고, 현숙은 "그거는 제가 결정되면 그때 같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영호와 현숙은 대화를 가졌고, 이때 데프콘은 현숙이 영호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영호는 "나도 왔다갔다 한다. 영식님은 자녀가 있고 나는 없는데, 양육을 안 해봤기 때문에 솔직히 두렵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자신이 100% 없다. 그냥 평생을 삼심몇 년 이렇게 살아오다가 중학생 아이를 보고 내 아이처럼 키우는 걸 '할 수 있을까?' 지금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현숙과 영호는 다시 대화를 나누었고, 영식은 최종 선택 전에 현숙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현숙 역시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고, 영식은 "나는 최종 선택은 현숙이고 다른 사람 선택은 없다. 어쨌든 최종 선택 전에는 마음을 좀 알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현숙은 현숙과 영호에 편지를 건넸고, 영식 역시 편지를 읽었습니다. 상철과 영자, 상철과 영숙 등 여러 커플들 간의 마지막 대화와 결정 과정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영식과 현숙은 커플이 되었고, 정숙과 영철 역시 최종 커플로 결정되었습니다. 영수와 광수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고, 옥순과 순자 역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각 커플은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며 결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각자의 마음을 인터뷰에서 나누었습니다.

결국 영식과 현숙은 커플이 되었고,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상철과 영숙은 커플이 되었고, 상철은 상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맹수 같은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영숙은 "저는 아무래도 엄마니까. 엄마이자 여자지만 여자라서 이 자리에 나왔지만 현실로 돌아가면 엄마의 역할을 해야 하니까. 엄마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끊임없다. (평생) 피할 수 없는 고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상철은 "아쉽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영숙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나는 솔로 정숙, 상철에게 사이다 팩폭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6회에서, '돌싱 특집 2탄'으로 진행된 회차에서 정숙이 상철에게 강렬한 의견을 표명하면서 '질문 지옥'의 상철을 상대로 팩폭을 날리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상철은 영숙과 영자에게 최종 선택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숙이 대화를 회피하자, 상철은 다른 멤버들에게 "내일 선택을 할 것인지 아닌지를 10번 물어봤는데,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이라며 답답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정숙은 "왜 여자의 마음을 보고 간을 봐야 한다는 거죠?"라고 지적하면서, 상철이 "그게 더 깔끔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정숙은 "내 마음을 완전히 드러내도, 이 사람이 그에 따라 결정할 것인데, '내 마음은 네 마음에 따라 변할 수 있다'라고 선택할 여성이 어디 있겠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숙은 "왜 확신을 주지 않을까요? 확신을 얻고 싶다면 먼저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상철이 "난 조급해"라고 말하자, 영수는 "조급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면 안 돼요. 여기는 나이트 클럽이 아니잖아요"라고 조언하여 주목받았습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현실적인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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